 |
| ▲ 키아프 2021 [한국화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화랑협회, 키아프 성공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화랑협회는 2021 미술주간에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은 "미술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한국 미술 산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전 세계 미술시장 중심부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가 지난 10월 13~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 키아프는 역대 최고인 650억 원의 판매고와 8만8천여 명의 관람객 방문 기록을 세웠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