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바로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15594539?cid=1089114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한국-폴란드 섬유공예 교류전 '집, 옷을 입다'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24절기와 폴란드의 12계절이라는 서로 다른 계절 개념을 토대로 양국 전통 직물 공예를 선보이는데요.
한국관에서는 고소미, 김영은, 온누비(김은주) 등 작가가 참여해
한옥 공간과 직물의 유기적 관계를 보여주고,
폴란드관은 알리차 비엘라브스카 등이 선보이는 계절 직물 작품을 통해 '계절의 옷'을 입은 건축 문화를 소개합니다.
10월 19일까지 개최됩니다!
#전시회 #전시 #전시추천 #공예미술관 #섬유공예 #폴란드 #한옥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