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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윤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시설공단·삼척시청, 나란히 5연승…핸드볼리그 공동 1위(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산시설공단과 삼척시청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나란히 5연승을 내달렸다.
부산시설공단은 14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26-20으로 승리했다.
이미경이 5골을 넣었고, 권한나는 4골에 7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전반전 경기 도중 류은희가 미끄러지면서 왼쪽 무릎을 다쳐 실려 나가 강재원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34-21로 대파하고 역시 5연승을 거뒀다.
송지은과 연수진이 나란히 7골씩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시설공단과 삼척시청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맞대결을 벌여 단독 1위에 오를 팀을 정한다.
◇ 14일 전적
▲ 여자부
광주도시공사(2승 1무 2패) 31(16-4 15-13)17 인천시청(5패)
삼척시청(5승) 34(18-11 16-10)21 서울시청(1승 4패)
대구시청(3승 2패) 24(16-12 8-11)23 경남개발공사(1승 4패)
부산시설공단(5승) 26(13-12 13-8)20 SK(2승 1무 2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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