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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추석 맞아 창작가무극 2편 온라인 상영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서울예술단은 추석을 맞아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과 '나빌레라'를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에 상영하는 '이른 봄 늦은 겨울'은 매화를 주제로 삶의 다양한 순간을 에피소드 형식에 담아낸 극이다.
매화에 얽힌 설화와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으로, 마당춤·기방춤·정재무 등 다양한 춤을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자율후원(100원 이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훈(HUN)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나빌레라'는 21일과 27일 두 차례 상영된다. 일흔 살에 발레에 도전하는 덕출과 부상으로 방황하는 스물세 살의 청춘 채록이 함께 꿈을 꾸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빌레라' 후원라이브 입장권은 2만 원이며, 14일 오후 3시부터 사전 후원할 수 있다. 스트리밍 종료 후 3시간 동안 돌려보기가 가능하다.
온라인 공연 관람 세부 정보는 서울예술단 후원라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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