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HOME > Support > Search

• 

  2026 부산비엔날레 전시 감독에 여성 듀오 선정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내년 예정된 2026 부산비엔날레를 이끌 전시 감독으로 2명의 여성 감독이 선정됐다.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26 부산비엔날레 전시 감독으로 아말 칼라프와 에블린 사이먼스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조직위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거쳐 두 사람을 공동 전시 감독으로 결정했다.영국 런던의 큐빗(Cubitt)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 중인 아말 칼라프는 2019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현대미술 전시
• 

  '한여름 분홍빛 복숭아에 빠져든다' 세종 복숭아축제 25일 개막

  조치원 일원서 사흘간 진행…시중가보다 10% 싸게 현장 판매'핑크' 옷 입으면 할인권 등 제공…폭염 대비 냉방차 등 배치(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세종시 조치원 일원에서 분홍빛 복숭아를 테마로 한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열린다.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축제 행사장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공수한 싱싱한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 만들
• 

  Ex-defense chief acknowledges controversial call with ex-President Yoon

  SEOUL, July 21 (Yonhap) -- Former Defense Minister Lee Jong-sup has admitted to receiving a phone call from former President Yoon Suk Yeol in July 2023 prior to his suspected interference in the military's investigation into the death of a young
• 

  S. Korea begins cash handouts to all citizens

  S. Korea begins cash handouts to all citizens People wait in line to apply for cash handouts, called "consumption coupons," from the government in the southeastern port city of Busan on Ju
• 

  S. Korean poet Kim Hong-shin

  S. Korean poet Kim Hong-shin South Korean poet Kim Hong-shin holds an interview with Yonhap News Agency in Seoul on July 17, 2025, to mark the publication of his new collection of poems, "Let
• 

  (LEAD) Special counsel questions ex-first lady's associate over stock manipulation, influence peddling

  (ATTN: UPDATES with raid on bank in last 3 paras; CHANGES photo)SEOUL, July 21 (Yonhap) -- A special counsel team was questioning a key associate of former first lady Kim Keon Hee on Monday over allegations he peddled his influence to secure a suspen
• 

  '84제곱미터' 김태준 감독 "거짓말같은 층간소음 경험담 담았죠"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윗집이 새벽마다 소리를 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한번 (윗집에) 가서 조심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뒤로 뭔가 고의적으로 내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김태준 감독은 영화 '84제곱미터'를 구상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회상했다.'84제곱미터'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
• 

  '판타스틱 4' 샤크먼 감독 "1960년대 낙관주의가 영화의 DNA"

  24일 개봉하는 마블 신작…"복고풍 미래주의에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히어로물, 구체적이고 개인적이어야…'판타스틱 4' 영웅들, '어벤져스'에도 등장"(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1960년대는 우주전쟁이 한창이었고 달에 사람을 보내려던 시기였죠. 선한 마음과 정신을 갖고 있으면 기술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가 있었어요. 그런 시대적인 정신과 분
• 

  Ha Jung-woo apologizes for controversial fan nickname comment on SNS

  SEOUL, July 21 (Yonhap) -- Actor Ha Jung-woo has issued an apology after facing backlash for leaving an inappropriate comment in response to a fan’s request on social media. According to the entertai
• 

  Industry minister attends meeting on trade negotiations with U.S.

  Industry minister attends meeting on trade negotiations with U.S. Industry Minister Kim Jung-kwan speaks during an emergency meeting at the headquarters of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
• 

  美·유럽 대학서 중국어 학습 열기 시들…한국어는 K팝덕에 인기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 대학에서 한때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였던 중국어의 학습 열기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한국어는 K팝 등 한류 붐에 힘입어 인기가 높아졌다고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현대언어협회(MLA) 보고서를 인용, 2013∼2021년 미국 대학의 외국어 수업 현황 분석 결과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은 57% 급증했다.클레이턴 두브
• 

  하정우, 팬 별명 요청에 '최음제' 논란…"깊이 사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한 팬에게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21일 방송가에 따르면 하정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최씨 성을 가진 한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자 댓글로 "최음제"라고 남겼다.이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하정우는 문제의 댓글을 삭제한 상태다
• 

  ELS issuance surges 19 pct on-year in first half: data

  SEOUL, July 21 (Yonhap) -- South Korea's issuance of equity-linked securities (ELS) jumped 19 percent from a year earlier in the first six months of the year, data showed Monday.The total value of ELS products issued in the January-June period ca
• 

  다리 내려앉고, 왕릉 나무 쓰러지고…국가유산 호우 피해 14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할퀸 가운데 국가유산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2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호우와 관련한 국가유산 피해가 총 14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수치보다 6건 더 늘었다. 피해를 본 국가유산 유형을 보면 사적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등록문화유산이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이 각 1건이었다. 지역으로는 충남이 4건, 경기 3건, 서울·전남 2
• 

  경찰, 방시혁 '사기적부정거래' 관련 하이브 압수수색영장 신청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이율립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방 의장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지난 17일 신청했다.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지연될 것처럼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설립한 사모
• 

  WOODZ discharged from military: 'I’ll never forget ‘Drowning’ charting again during service'

  SEOUL, July 21 (Yonhap) -- South Korean singer WOODZ (Cho Seung-youn) was officially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on Monday, expressing gratitude for the unexpected resurgence of his song "Drow
• 

  "청각장애 인식 높여"…NYT, 한국 아이돌 그룹 빅오션 조명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K팝 최초의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활약을 상세히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20일(현지시간) NYT는 빅오션이 다른 그룹과는 달리 노래와 춤, 랩뿐만 아니라 수어라는 능력을 통해 급부상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빅오션은 청각 장애인 찬연, PJ, 지석 세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H.O.T.의 히트곡 '빛'을 리메이크하며 데뷔했다
• 

  MLB 필라델피아, 베테랑 불펜투수 로버트슨 영입…뒷문 보강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을야구를 예약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뒷문을 강화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베테랑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로버트슨(40)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로버트슨의 시즌 총연봉은 1천600만달러이지만, 후반기 잔여기간에는 500만달러가량을 받을 전망이다.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로버트슨은 16시즌 통산 66승 46패, 1
• 

  New FM Cho Hyun inaugurated

  New FM Cho Hyun inauguratedNew Foreign Minister Cho Hyun speaks during a ceremony to mark his inauguration at the foreign ministry in Seoul on July 21, 2025. (Yonhap)(END)
• 

  Cho Kyoung-tae to run in opposition party's leadership race

  Cho Kyoung-tae to run in opposition party's leadership race Cho Kyoung-tae, a lawmaker of the main opposition People Power Party, speaks at the National Assembly in Seoul on July 21, 2025, to ex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