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시골절임배추 판매가 동결…"20㎏ 1상자에 4만5천원"
박재천
2026-10-20 08:05:11
| ▲ 지난해 괴산김장축제 '우리동네 김장명인' 행사에서 출품된 김치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괴산=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괴산시골절임배추의 올해 판매가격이 20㎏ 한 상자에 4만5천원(택배비 별도)으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은 인건비, 자재비, 포장비 등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판매가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암반수로 씻고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매년 김장철이면 전국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린다.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에도 425억원의 판매고(94만5천상자)를 올렸다.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과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에서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이 지역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음 달 5∼8일 유기농엑스포 광장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 괴산김장축제'를 개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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