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미국 MICE 박람회서 싱가포르·폴란드 단체 유치
백나용
2026-10-20 11:09:41
|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MEX America 2026에 참가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MEX America 2026'에 참가해 싱가포르와 폴란드 기업 단체 유치를 확정하고, 독일 기업 신규 수요를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IMEX America는 전 세계 관광기구와 국제회의 기획사, 기업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전문 박람회다.
공사는 행사 기간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내 제주관을 운영해 한국 관광 브랜드와 연계한 제주 MICE 마케팅을 벌였다.
또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와 함께 고부가가치 고급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공동 세일즈를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종 유치가 확정된 단체는 2027년 방문 예정인 싱가포르 기업 워크숍 단체 2개팀과 폴란드 의사 단체 1개팀이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을 포상관광 목적지로 검토 중인 독일 기업 수요도 확보해 제주를 후보지로 제안하고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폴란드 단체 유치 성과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발굴된 수요가 실제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Copyright ⓒ K-VIBE.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prohibited.]
WEEKLY HOT
- 1Rubio to host G20 foreign ministers' meeting in Atlanta
- 2USFK chief highlights importance of logistics solutions for sustainment capabilities
- 3HRW urges S. Korea to ease restrictions on proposed abortion pill rules
- 4태극기 든 벤슨 분, 공중제비까지…"머나먼 한국서 공연 꿈같아"
- 5궂은 날씨에도 김천김밥축제 대성황…사흘간 17만명 몰려
- 6황현필 강연 논란에 역사 교사들 "정치 개입 자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