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창경궁서 스마트폰 음성 해설 서비스…배우 김영민·김현주 참여

김예나

2026-10-29 11:13:56

뮤지컬 '조선 마법사관 진준', 내달 7일부터 극장 용서 공연
창경궁 음성 해설(오디오 가이드) 사용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 모습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생생한 이야기로 만나는 창경궁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신한은행과 함께 29일부터 창경궁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음성 해설(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으로 홍화문 입구와 주요 관람 지점에 설치된 안내판의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하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 누리집(아름다운 은행·www.beautifulshinhan.co.kr)에 접속한 뒤,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음성 해설을 이용하면 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 영상도 제공한다.

전문 성우와 배우 김영민·김현주가 참여해 창경궁의 역사와 각 전각의 정보, 창경궁을 둘러싼 역사적 상황 등을 설명해준다.

▲ 세종대왕·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조선 마법사관 진준'을 선보인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공연은 역사를 뒤흔드는 비밀조직 '흑화단'과 이에 맞서는 '조선 마법사관' 진과 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여행 뮤지컬이다.

세종대왕(재위 1418∼1450), 충무공 이순신(1545∼1598) 등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하며 화려한 음악, 군무, 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 등을 보여준다.

공연은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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