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바밍타이거 원진, 첫 정규앨범 '망상록' 발표
이태수
2026-10-20 11:48:35
| ▲ 바밍타이거 원진 [바밍타이거·CA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적재 [어비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바밍타이거 원진 '망상록' =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원진이 20일 첫 정규앨범 '망상록'을 낸다고 소속사 CAM이 밝혔다.
원진은 '망상록'을 통해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과 자기연민 등 머릿속에서 피어나는 생각들을 일기처럼 기록했다.
CAM은 "겉으로는 무심하고 멋있는 모습을 지향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쉽게 흔들리고 허술한 면모를 드러내는 인물을 통해 감춰지지 않는 속내 사이의 간극을 블랙코미디처럼 그려냈다"고 소개했다.
원진은 특히 노랫말에서 한국어 특유의 리듬과 뉘앙스를 중심으로 영어, 일본어,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 등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에서 온 표현을 자유롭게 활용했다. 이를 통해 음악 속 인물의 허세와 불안, 자기 연민을 재치 있게 묘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유랑가'를 비롯해 '캔디가 생각나', '겨울왕자'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 적재, 새 싱글 '틀려도되' 발표 =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적재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틀려도되'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어비스컴퍼니가 밝혔다.
적재는 지난 17일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에서 신곡 '틀려도되'를 라이브로 먼저 공개했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자니...?' 두 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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