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커피 페스티벌 30일 개막…국내외 70개 업체 참여
장지현
2026-10-22 14:43:07
사흘간 시음·체험 행사…브루잉·라테아트 대회도
| ▲ 2026 성남동 커피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2026 성남동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 축제는 지역 커피 관련 사업자와 종사자로 구성된 성남동 커피사업추진협의체가 기획하고 운영하며, 중구가 후원한다.
산업화와 함께 형성된 성남동 옛 다방 문화와 오늘날의 커피문화를 연결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국내외 70개 업체가 참여해 원두와 커피 음료, 디저트, 커피 관련 용품 등을 선보인다.
바리스타와 커피 애호가 64명이 참가하는 브루잉·라테아트 대회도 31일과 11월 1일 오전 열린다.
커피 시음과 핸드드립·라테아트·원두 볶기·드립백 만들기 체험, 음악 공연 등 각종 체험행사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임산부에게는 디카페인 커피와 체험 행사 우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상징색인 민트색 옷과 모자를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www.uscoffee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성남동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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