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해상 불꽃쇼·먹거리 즐긴다…마산국화축제 10일 앞으로
김선경
2026-10-21 15:11:32
| ▲ 2025년 열린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국화축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펼쳐진다.
3·15해양누리공원에서는 국화 10만본(뿌리)으로 조성한 8개 테마의 국화 작품, 다륜대작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가을바다와 국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합포수변공원에서는 지난해 호응을 얻은 먹거리 감성포차를 올해도 운영한다. 연계행사인 '가고파 마산항 밤바다 축제'를 열고, 해상 불꽃쇼, 문화예술공연 등 볼거리도 선보인다.
마산해양신도시는 올해 처음 국화축제장으로 활용된다.
시는 마산해양신도시를 청년층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MZ 특화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국화 시네마, 인공지능 체험부스, 웨딩포토존, 푸드트럭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홈페이지에 축제장 입점 먹거리·판매업체 현황을 게시해 방문객들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축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국화축제에서는 축제공간을 확대하고 각 축제장에 차별화한 콘텐츠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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