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14∼15일 '상생 페스타'…영수증으로 공연 관람
이상학
2026-11-05 16:56:47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에서 지역 상점의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태백시문화재단은 14일부터 15일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대에서 '2026 태백 상생 페스타 WITH 영수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태백시문화재단은 14∼15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대에서 '2026 태백 상생 페스타 WITH 영수증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비와 문화공연을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1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태백지역 탄탄페이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100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과 대형마트, 일부 유통매장 등의 결제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행사 기간 유명 가수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피아노무대, 농협주차장 일대에서는 플리마켓과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소비가 문화공연을 즐기는 기회로 이어지는 축제"라며 "많은 방문객이 태백의 상권을 경험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문화재단(☎ 033-553-6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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