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윤식, 6타자 연속 4사구 허용…역대 최다 불명예
장현구
2021-09-11 17:51:17
| ▲ LG 왼손 투수 김윤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
LG 김윤식, 6타자 연속 4사구 허용…역대 최다 불명예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김윤식이 불명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윤식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말 2사 1루에서 김재환을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양석환, 박계범, 김재호, 장승현, 정수빈에게 연속으로 볼넷 5개를 헌납했다.
김윤식은 여섯 타자에게 연속 4사구를 내줘 이 부문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5타자 연속 4사구 허용으로 15번 나왔다.
두산은 김윤식의 제구 난조 덕분에 적시타 없이 밀어내기 볼넷으로만 4점을 얻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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