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둑맞은 책' [문화아이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4/yna1065624916277240_622.jpg)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뮤지컬 '도둑맞은 책'이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도둑맞은 책'은 2014년 초연 이후 다섯 시즌에 걸쳐 무대에 오른 동명의 대학로 심리 스릴러 연극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장 명예로운 순간에 납치돼 감금된 작가 서동윤과 그를 감금한 공간을 설계한 보조작가 조영락이 '도둑맞은 책'이란 제목의 시나리오를 두고 벌이는 밀폐 심리전을 그린다.
이번 뮤지컬 초연에는 작가의 내면과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 '보컬리스트'와 3인조 라이브 밴드가 새롭게 합류한다.
서동윤 역에는 배우 임강성·이창용·이형훈·백인태가 출연한다. 조영락 역에는 이휘종·최민우·니엘·신수빈이 캐스팅됐으며, 보컬리스트 역에는 이바다·이다정·이민정·오희선이 무대에 오른다.
극본은 김가람 작가가 맡았으며 음악은 김재훈 작곡가, 연출은 박준영이 맡아 원작을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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