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창작ing' 연극 '멜로드라마 열차' [국립정동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5/yna1065624916278870_142.jpg)
![실내악 공연 '현악본색' 연주자들 [현악본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5/yna1065624916278870_643_thum.jpg)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국립정동극장 연극 '멜로드라마 열차' = 연극 '멜로드라마 열차'가 다음 달 6∼20일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대에 오른다.
'멜로드라마 열차'는 우수 작품의 재공연을 지원하는 정동극장의 '창작ing' 연극 부문 선정작이다. 사물과 인형(퍼펫), 영상을 활용해 대사를 없앤 이미지극 형태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는 열차에 올라탄 민지가 낯선 존재와 마주하는 여정을 그렸다. 인형극을 통해 창문, 책, 노트북 등의 사물이 생명력을 띤 신비한 존재가 되는 변화를 표현했다. 감각적인 영상 효과가 환상적 분위기를 더한다.
작품은 인간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존재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일이 곧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사랑의 실천이 삶의 '재발명'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건넨다.
▲ 실내악 공연 '현악본색' = 만 29세 이하의 신진 현악 연주자들이 펼치는 '현악본색' 두 번째 시즌 공연이 오는 20∼23일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현장발표 지원 사업 대상인 이번 공연은 젊은 현악 전공자들이 전문 연주자의 지도를 받고 무대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디션을 통과한 20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첼리스트 김민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비올리스트 이한나의 지도로 4개월간 준비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모음곡과 함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다. 이어지는 22∼23일 공연에선 드보르자크의 현악 5중주, 브람스의 현악 6중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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