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한박물관 고고학자 체험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6/yna1065624916280489_102_thum.jpg)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깨진 토기 조각을 직접 맞추고 복원하는 고고학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 마한박물관은 오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특별전 '시간을 담은 그릇, 마한에서 백제까지'와 연계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한에서 백제로 이어지는 토기 문화의 변화와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기 복원 교육과 새 모양 책갈피 만들기로 구성된다.
'나도 고고학자! 토기복원 대작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발굴된 토기가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깨진 토기 조각을 직접 맞추며 복원 작업을 체험한다.
회차별 15명이 참가하는 체험은 11월 22일과 28일, 12월 12일 총 3일간 6회 운영한다.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마한박물관(☎ 063-859-4827)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현 시 왕도역사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마한과 백제의 토기 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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