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구미라면축제에 몰린 인파 (구미=연합뉴스) 6일 경북 구미시 구미역 일원에서 2026 구미라면축제가 열린 가운데 축제장에 인파가 몰려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8일까지 DJ 공연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바이브펍, 라면을 테마로 한 공방 Ra-뜰리에 등 12개 테마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갓 튀긴 라면과 송이능이 산중라면·너구리야끼 등 33가지 이색 라면을 맛볼 수 있다. 2026.11.6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7/1794035101_yna1065624916281085_577_thum.jpg)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구미라면축제'가 올해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전날 현장에서 팔린 별미라면은 2만2천231 그릇으로 지난해(1만5천140 그릇)보다 약 47% 증가했다.
매출액도 1억7천7백만원으로 작년(1억2천4백만원)보다 5천만원 이상 늘었다.
![구름인파 몰린 구미라면축제 (구미=연합뉴스) 2026 구미라면축제가 열리는 구미역 일대가 7일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2026.11.7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7/1794035101_yna1065624916281085_737_thum.jpg)
축제의 인기 제품인 갓 튀긴 라면은 아직 정확한 판매량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전날 구입 대기행렬이 종일 500m에 달해 지난해 판매량인 48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에는 라면 레스토랑 25개와 라면 트럭 8대 등 총 33개 음식점이 참여한다. 생참복라면과 송이·능이를 활용한 산중라면 등 차별화된 메뉴부터 해외 누들 메뉴까지 다양한 별미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축제 둘째 날인 이날은 현장에서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본선이 열린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세계 80개국 1천263명 가운데 선발된 13개국의 13명이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을 담은 라면 요리 경연을 펼친다.
![갓 튀긴 라면 (구미=연합뉴스) 6일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 2026 구미라면축제에서 방문객들이 구입한 갓 튀긴 라면을 등에 메고 축제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11.6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7/1794035101_yna1065624916281085_760_thum.jpg)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지역의 산업과 농업, 음식문화를 라면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로 연결한 구미만의 축제"라며 "남은 기간에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고, 원도심과 지역 상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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