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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류현진, 신시내티전 5이닝 비자책 역투…시즌 2승 달성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야수들의 실책 퍼레이드에도 비자책점 경기를 펼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비자책점)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고 9-2로 앞선 6회에 공을
[표] 류현진 신시내티 레즈전 이닝별 투구
Baseball
◇ 류현진 2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 이닝별 투구┌───┬────┬────┬────┬────┬─────┐│타순│1회│2회│3회│4회│5회│├───┼────┼────┼────┼────┼─────┤│1│유격수││삼진││삼진│││땅볼│││││├───┼────┼────┼────┼────┼─────┤│2│삼진││볼넷││포수│││││││파울뜬공│├───┼────┼────┼────┼────┼─────┤│3│3루수││삼진││삼진│││땅볼│││││├──
Baseball
류현진, 야수 실책 이겨내고 세경기 연속 비자책 호투…2승 눈앞
신시내티전 5이닝 2실점 비자책…9-2로 앞서자 '조기 퇴근'병 주고 약 준 토론토 야수들…공격에선 홈런 5개 지원(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야수들의 실책 퍼레이드를 이겨내고 세 경기 연속 비자책점 경기를 펼치며 시즌 두 번째 승리 요건을 갖췄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
Football
'홍현석 79분' 헨트, 신트트라위던과 2-2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하는 황선홍호 미드필더 홍현석이 소속팀 헨트(벨기에)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헨트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4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과 2-2로 비겼다.3-4-1-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후반 34분 앤드루 율사게르와 교체될 때까지 79분 동안 중원을
Football
'이재성 74분' 마인츠,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U베를린에 대패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 74분간 활약했지만 팀은 완패했다.마인츠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 경기장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케빈 베렌스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1-4로 졌다.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9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갈 때까지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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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부캐' 다나카 섭외 논란…출연 취소(종합)
(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을 기리는 '2023 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행세를 하는 개그맨이 출연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주최 측이 출연을 취소했다.2023명량대첩축제 집행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내달 8일 명량대첩 축제 축하쇼에 다나카 유키오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한다고 홍보했다.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이 일본인인 것처럼 설정하고 행세하는 이른바 가상의 캐릭터(또는 부캐)로 온라인 등에서
Travel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대부분 폐장…피서객 작년보다 3.2% 감소(종합)
속초지역 제외 문 닫아…올여름 누적 647만명 잠정 집계장마, 태풍 등 입수금지 잇따라…궂은 날씨 영향 탓 분석(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대부분 폐장한 20일 올여름 방문한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85개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전날 23만6천424명에 이어 이날 14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올여름 누적 방문객은 647만1천352명으로 지난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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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의 날' 축제에 하루 3만여명 몰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의 봉헤치로 한인타운으로 이어지는 치라뎅치스 지하철역 출구 쪽 역사에는 한국 픽셀 그래픽 아티스트의 작품 두 점이 전시돼 있다. 평소 이동하기 바쁜 사람들의 눈길을 멀리서만 받던 이 작품 앞에는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브라질 사람들로 북적였다. 역사를 빠져나오자마자 펼쳐지는 코로네우 페르난두 프레치스 광장은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찾은 인파로
Football
'구단 첫 우승' 마이애미 감독 "메시? 말이 더 필요해?"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헤라르도 마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구단 역사상 첫 우승컵을 안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향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수식어 외에 다른 말은 필요치 않다"고 극찬했다.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내슈빌SC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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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태권도문화축제 3일째 폭염 속 열전…야간경기 전환
폭염특보에 야외·낮 경기 모두 취소…야간·실내 경기장서 진행야외 매트 햇볕에 가열돼 부상 우려…조직위원장 "안전 최우선"(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의암호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3일째 열리고 있는 '강원·춘천태권도문화축제'(이하 문화축제)'가 20일 찌는 듯한 폭염에 대부분 경기를 야간경기로 전환했다. 이번 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승인한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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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부캐 다나카 섭외 논란…주최측 재검토
(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을 기리는 '2023 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행세를 하는 개그맨이 출연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 측은 논란이 확산하자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023명량대첩축제 집행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내달 8일 명량대첩 축제 축하쇼에 다나카 유키오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한다고 홍보했다.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이 일본인인 것처럼 설정하고 행세하는 이른바 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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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폐장속 막바지 피서객 발길
속초 제외 이날 대부분 문 닫아…올여름 누적 640만명 넘어서태풍 등 궂은 날씨 영향에 작년보다 3.5% 안팎 감소할 듯(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0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19일) 하루 도내 85개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23만6천424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올여름 누적 방문객(전날 기준)은 633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돼 작년보다 3.5%가량 줄어든 것
Baseball
시애틀 로드리게스, 알투베 2천 안타에 '찬물'…4경기 17안타쇼(종합)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내야수 호세 알투베(33)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23)가 한 경기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차례로 썼다. 알투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MLB) 시애틀과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를 치고 2천 안타 돌파를 자축했다.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1천998개 안타를 친 알
Football
7경기 연속 골 메시, 개인 통산 44번째 트로피…마이애미 우승
전반 23분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10골로 '득점왕'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성공…마이애미, 승부차기서 10-9로 우승(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 데뷔 후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려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 리그스컵 트로피를 안겼다.마이애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내슈빌SC와 연장전까지
Baseball
휴스턴 알투베, 2천 안타 돌파…MLB 현역 선수 7번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내야수 호세 알투베(33)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천 안타 고지를 밟았다.알투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를 치고 2천 안타 돌파를 자축했다.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1천998개 안타를 친 알투베는 현역 선수 중 7번째로 2천 안타
Baseball
김하성, 전 SK 켈리 두들겨 1회 선두타자 홈런…시즌 16호 대포(종합)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회 선두 타자 홈런으로 시즌 16번째 아치를 장식하고 20홈런-20도루 달성에 4개를 남겼다.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수확했다.김하성은 0-2로 끌려가던 1회말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현
Heritage
일본인 66% "간토대지진 당시 헛소문으로 인한 혼란 모른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인 3명 중 2명은 1923년 발생한 간토대지진 당시 벌어진 조선인 학살과 관련해 헛소문으로 혼란이 가중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도쿄신문은 일본여론조사회가 우편으로 지난 6∼7월 실시한 간토대지진 100주년 방재 관련 여론조사에서 '간토대지진 당시 정보가 부족해 많은 지역에서 사실이 아닌 소문이 퍼져 혼란이 심해졌다는 사실을 아는가'라는 질문에 '모른다'
Football
'골가뭄' PSG, '골 많이 넣을' 프랑스 국가대표 무아니 영입하나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골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란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영입에 나섰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PSG가 무아니와 합의를 마쳤다"며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5년"이라고 전했다.다만 그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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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전시'…광주디자인비엔날레 ESG 개념 도입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오는 9월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도입하고 나섰다.20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전시 공사를 하면서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소재 등의 사용을 대폭 줄이고, 폐기자재도 재사용하고 있다. 공사가 한창인 전시관은 기존 목재 가벽 및 석고보드 사용을 50%가량 줄이
Baseball
돌아온 배지환, 두 경기 연속 펜스 직격 2루타…역전승에 한몫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발목을 다쳐 재활을 거친 뒤 빅리그에 돌아온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2루타를 치고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에 득점 2개를 수확했다.전날 미네소타를 상대로 48일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러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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