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VIBE

Search: 91,073

K-DRAMA&FILM

'송파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영화제' 내달 23일까지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3일까지 '송파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 출품된 우수 작품을 상영하는 자리로, 구가 올해 처음 마련했다.해외 장편 8편, 국내 단편 3편 등 총 11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네덜란드에 있는 불법 이민자들의 삶을 풀어낸 판타지 영화 '나의 수호신'(
K-DRAMA&FILM

왕후 시점에서 그려낸 사극 '원경'…"부부의 애증 관계에 중점"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태종 이방원은 사극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지만, 그의 아내였던 원경왕후는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생소한 이름이다.남편을 왕의 자리에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아들을 세종대왕으로 키워낸 여성 원경왕후의 삶을 들여다보는 티빙 새 사극 드라마 '원경'이 6일 베일을 벗는다. '원경'에서 원경왕후를 연기한 배우 차주영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불꽃 같은 인생
K-DRAMA&FILM

데미 무어 "지금 충격에 빠져"…골든글로브 첫 연기상에 눈물

올해 시상식서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드라마 '쇼군' 각각 4관왕'오징어 게임' 시즌2는 '쇼군'에 밀려 수상 불발(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62)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무어는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
K-DRAMA&FILM

'하얼빈' 이동욱 "탄핵 시국 안타까워…정상화됐으면 하는 바람"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감히 잘 상상이 안 됐어요. 어떤 마음으로 몸을 던져서 20대 초반, 30대 초반 그 나이에 나라를 구하려고 했을까. '난 20대 초반에 뭐 했지. 참 가늠하기, 헤아리기 힘든 마음이다'라는 대화를 자주 했어요."배우 이동욱이 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화 '하얼빈' 촬영 당시 배우들 및 감독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독립투사
K-DRAMA&FILM

'브로큰' 하정우 "사냥감 향해 달려가는 야수의 모습 볼 것"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시나리오에 담긴 한 장면 한 장면의 밀도와 집중력 덕분에 연기를 막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스릴러 영화 '브로큰'의 주연 배우 하정우는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신인 때처럼 직감적이고 본능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다음 달 5일 개봉하는 '브로큰'은 동생이 죽고 그의 아내가 사라지며 모
K-DRAMA&FILM

'오징어 게임' 시즌2, 美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불발(종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않았다.이 부문 작품상은 미 FX 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에 돌아갔다.'쇼군
K-DRAMA&FILM

미완결된 이야기 약했나…골든글로브 고배 마신 '오징어 게임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콘텐츠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던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시즌2)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고배를 마신 이유로는 신선함과 재미가 전작에 미치지 못하다는 대중의 평가와 아시아 색채가 짙은 '쇼군'과의 경쟁, 미완결된 이야기 등이 꼽힌다.6일 방송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애초부터 시즌2가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K-DRAMA&FILM

'오징어 게임' 시즌2, 美 골든글로브 TV 작품상 불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않았다.이 부문 작품상은 미 FX 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에 돌아갔다.(끝)
K-POP

[가요소식] 라이즈 '겟 어 기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라이즈 첫 1억 스트리밍곡 탄생 = 그룹 라이즈의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이 노래는 지난달 31일 기준 스트리밍 1억2천81회를 넘겼다. 이들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9월 발매된 '겟 어 기타'는 펑키한 음
K-DRAMA&FILM

옥천 작은영화관 '향수시네마' 예매사이트 변경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작은영화관인 '향수시네마'의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이달 11일부터 '무비애'(https://moviee.co.kr)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사용 중인 '디트릭스'는 이달 10일까지만 운영된다.옥천군 관계자는 "접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많아 예매사이트를 변경한다"고 말했다.옥천읍 문정리 소재 향수시네마는 소형 상영관 2개(
K-POP

하이브 CEO "올해 창립 20주년…지역별 멀티레이블 체계 확립"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재상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올해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별 현지화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이재상 CEO는 6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하이브에게 매우 특별한 해다. 바로 하이브 창립 20주년의 해이기 때문"이라며 "지난 20년이 태동기와 기반 성장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
K-DRAMA&FILM

박서준, JTBC '경도를 기다리며'서 연예부 기자 변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박서준이 JTBC 새 드라마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JTBC는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박서준을 캐스팅했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는 스무 살에 연극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뜨겁게 사랑하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두 주인공이 뜻밖의 계기로 다시 연애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를 연기한다.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하는데, 전 여자친구가 그 스캔들 주인공의
K-DRAMA&FILM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에 강내영 교수 등 6명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은 부산영화영상정책위원장인 강내영 경성대 연극영화학 교수, 길종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정기 신정회계법인 이사, 이정향 영화감독,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 임기는 2028년 1월까지 3년이다. 문체부
K-POP

투애니원, 서울 KSPO돔서 15주년 투어 앙코르 공연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오는 4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웰컴 백'(WELCOME BACK)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투애니원은 지난해 10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당시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이들은 지난달에는 SBS '가요대전&#
K-DRAMA&FILM

[박스오피스] '하얼빈' 2주 차 주말 관객 급감에도 1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영화 '하얼빈'이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 수가 급감했으나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지난 3∼5일 사흘간 48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2.0％)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이는 개봉 첫 주말이던 지난달 27∼29일 관객 수(90만3천여 명)의 절반 수준이다. 누적 관객 수는 367만여
K-POP

10주년 세븐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2년 연속 대상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미니앨범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6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전날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 세븐틴과 투어스(TWS)를 선보인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마스터 프로페셔녈(MP
K-POP

JBL,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라이브빔3 '투바투 에디션'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협업,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라이브 빔 3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제품 패키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7집 앨범 '별의 장: SANCTUARY'의 공식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스마트 충전 케이스에도 로고를 각인했다.또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실리콘
K-DRAMA&FILM

'오겜2' 박규영 "온기 없는 버석한 캐릭터…모든 힘 빼고 연기"

'핑크 가드' 반전, 북한이탈주민 강노을 역…"이름에 숨겨진 뜻 있어" "인형 탈 쓰고 '차박'하는 건, 죄책감 표현"…"모든 의문 시즌3가 해결"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몸에 피도, 수분도 없는 것 같은 버석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조금의 온기도 느껴지지 않기를 바랐죠."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K-DRAMA&FILM

'지금 거신 전화는' 원작자 "보이스피싱 당한 경험서 착안했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집안도, 직업도, 외모도 완벽한 남자가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여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부부로 살면서도 서로를 모르던 두 사람이 한 통의 협박 전화로 어느새 가까워진다.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설정이 어쩐지 인터넷 소설 같다고 느꼈다면 정확히 짚었다. 이 드라마 원작은 2022∼2023년 연재된 동명 웹소설이다.6일 원작자 건어물녀 작가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지금 거신 전
K-DRAMA&FILM

한석규, MBC 연기대상 수상…"가족의 소중함 전하고 싶었다"

최불암 공로상·故김수미 특별감사패…대리수상 서효림 "시어머니와 MBC서 인연"제주항공 참사로 녹화 방송…참석자들 검은색 의상 입고 애도(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9년 만에 MBC에 돌아온 배우 한석규(60)가 2024년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5일 방영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한석규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한석규는 "얼마 전부터 제가

Most Popular

1: K-POP 'Golden' remains No. 2 on Billboard Hot 100

2: K-DRAMA&FILM Lee Jung-jae, Lim Ji-yeon starts 'Nice to Not Meet You' with comic flair, 5 pct viewership rating

3: K-POP BoyNextDoor to release 'Say Cheese!' for ‘Tom and Jerry’ 85th anniversary

4: Travel RIIZE to hold exhibition celebrating new single

5: K-POP K-pop rookie Ahof explores 'rough youth' in new album

K-POP

K-DRAMA&FILM

K-VIBE

Yonhap News Agency | (K-Culture Planning Division) 25, Yulgok-ro 2 gil, Jongno-gu, Seoul, KOREA | President and CEO : Hwang Dae-il | Title : K-VIBE | Tel : +82-2-398-3114(representative)

The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of all news and information including articles, photos, graphics and images of K-VIBE are property of Yonhap News Agency and protected by relevant laws.

Copyright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Sign In
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