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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개발 계획도 [오창환 전북대교수 제공] |
새만금 부안쪽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 민간사업자 재공모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전북 부안지역에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3천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수상태양광 100MW 투자혜택(인센티브)을 주는 이 사업 공모에 씨엘라메르 주식회사, 블루피아 아일랜드 컨소시엄, 에스지아이 컨소시엄 등 3개사가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3개사 모두 총점 70점 이상을 득점한 곳이 없어 공모지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재공모를 추진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민간 투자 방식인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은 새만금 지구 중 부안지역 164만㎡에 3천억원 이상을 투입해 해양레저·관광·편의시설을 갖춘 친수적 도시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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