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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 [부산시 제공]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 내달 1일 개막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가 12월 1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부산은 2014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됐고, 올해 3월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 분야 부의장 도시로 선정됐다.
부산 위크에 앞서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민이 온라인으로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온라인 이벤트'와 국내외 창의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한 달간 해운대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라운지에서 부산의 영화 창의도시 활동상을 보여주는 특별 전시회도 연다.
또 12월 2일에는 '현시대 여성 영화인들의 오늘'을 주제로 국제 포럼을 열고, 12월 5일에는 부산 다큐멘터리 단체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한다.
12월 3∼4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는 부산과 시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영화 상영회를 마련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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