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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대전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특허정보 활용 전략 모색 제18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 개막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혁신 기업의 특허정보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특허정보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8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가 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막했다.
특허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특허정보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된 콘퍼런스와 특허정보 서비스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2일까지 이어진다.
첫날에는 신경식 한국빅데이터학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현대모비스(자동차 부품)와 LG에너지솔루션(이차전지), 네이버 클로바(인공지능 플랫폼) 등 신기술 분야 지식재산 활용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미국기업 구글 및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 레드윗 등의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사례와 지식재산 기반 기술창업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애니파이브, 워트인텔리전스, 윕스, 마크클라우드, 아이팩토리, 일루넥스 등 스타트업을 포함한 국내외 26개 특허정보 서비스 기업·기관들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사 누리집(www.patinex.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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