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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여행 프로그램 참가 현장 [부산문화재단 제공] |
부산문화재단 '상상여행' 체험 축제…22일부터 한달간 스포원서
작가 9명 참여, 어린이 눈높이 스토리형 예술 놀이 펼쳐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어린이 상상력을 키우는 체험 놀이형 축제가 한 달간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에서 펼쳐진다.
부산문화재단은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스포원에서 2022년 공간문화예술교육사업 '상상여행, 다시 만난 세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놀이마당 축제다.
행사장은 착시의 풍경, 촉각의 숲, 주사위 놀이, 힐링여행, 원의 탐험, 상상의 방, 미디어 우주여행, 숲속의 숨 등 모두 8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공간은 단순 감상이나 체험에서 나아가 미적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펼쳐진다.
상상여행 프로그램 제작에는 이욱상 예술감독(금곡고 교사, 신라대 미술학과 겸임교수)을 필두로 김가민, 문지영, 김미영, 황인지, 오유경, 허수빈, 조형섭, 김용 작가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 작가 9명이 참여했다.
부산 지역 아동을 포함한 가족 동반 시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평일에는 사전 신청, 주말에는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 부산문화예술교육 온라인 플랫폼(www.bsarte.bscf.or.kr)을 참고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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