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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 제공] |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내달 1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서 개막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 내달 1일부터 나흘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던 일반 관람객 참가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행사는 15개국에서 130개 게임이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게임 개발자가 게이머와 소통하는 행사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와 버추얼 인플루언서 무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축제는 컨벤션센터와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막을 올리며, 인디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는 컨벤션센터와 한국철도 간 업무 협약에 따라 특별관리단체 운임 할인 및 부산역 3층 푸드코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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