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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내정된 서정림씨 2015년 8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2015 융복합 실크로드문화축제 '페스티벌SP' 기자간담회에서 주관사인 림에이엠시 서정림 대표(왼쪽)가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성남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서정림씨 내정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의 제7대 대표이사에 공연기획자 서정림(57) 림에이엠시(Lim-AMC) 대표가 내정됐다.
23일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서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대표이사 공모에는 22명이 지원했으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최종 후보가 재단 이사회 심사에 올랐다.
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2월 노재천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 후 1년여 간 공백 상태였다.
서 내정자는 국내외 우수 공연을 발굴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왔다.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전 개막식,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2015년 융복합 실크로드문화축제 등을 기획했다.
서 내정자는 경력 사항 확인, 신원조회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임명된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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