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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행사 때의 한 장면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찰음식과 소리의 향연' 30일 법주사서 문화축제
(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에서 30일 문화축제가 열린다.
'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이라는 주제의 이 축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백미백락' 행사가 마련된다.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 5개국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이어 조항조, 진성, 영지 등 인기가수가 출현하는 '도민행복 숲속음악회'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즈넉한 산사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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