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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엔터-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제작지원 사업 포스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카카오웹툰 '아오링도쿄'·'무당기협' 등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카카오엔터-경기콘텐츠진흥원, 중소 게임개발사 대상 제작지원사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오링 도쿄', '무당기협' 등 카카오웹툰의 작품들이 게임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게임 제작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가 웹툰 IP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발과 상용화까지 지원해 중소게임 개발사의 활로 개척을 돕는 형태다.
카카오엔터가 제공하는 IP는 '아오링 도쿄', '빈껍데기 공작부인', '무당기협', '허약선생',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아씨의 법정' 등 총 6개 웹툰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상주인력을 3명 이상 둔 게임 개발사로, 개발지원금은 최대 1억1천만원이다.
황현수 카카오엔터 스토리 사업 부문 대표는 "국내 중소벤처 개발사, 국내 게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카카오엔터 웹툰 IP의 매력을 잘 담아낸 게임이 탄생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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