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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천왕봉 조망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산청군 "힐링여행 1번지로 놀러 오세요"…부산국제관광전서 홍보
(산청=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022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16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인바운드 강화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고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관광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 산청'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청군과 친구가 되어주세요!'란 주제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친구추천 등 온라인 이벤트(소셜마케팅 이벤트)를 실시해 오프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관람객들에게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홍보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비대면 힐링 관광지 산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산청여행의 인지도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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