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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하동 토지문학제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올해 하동 토지문학제 안 연다…내년 세계차엑스포와 연계 개최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당초 내달 열기로 한 '2022 하동 토지문학제'를 취소하고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내년 5월 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토지문학제 행사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며, 내년 토지문학제를 5월로 앞당겨 열기로 해 올해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토지문학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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