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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생각엔터테인먼트·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수 김호중 다룬 전시회 '별의 노래'…오디오 가이드 직접 녹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김호중을 주제로 한 전시회 '별의 노래'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막했다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과 그 팬들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인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초상 작품으로 유명한 임남훈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호중은 개최 기념행사에서 김충식 화백과 함께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해 김호중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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