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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일에도 북적북적한 예산시장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 한 달 만에 약 10만명이 예산시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예산시장이 방문객들로 가득 찬 모습. 2023.2.8 |
'핫플레이스' 예산시장, 오는 13일 재충전 휴무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문 연 점포 5곳이 오는 13일 하루 영업을 쉰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9일 프로젝트 시작 이후 쉬지 않고 운영한 만큼 하루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시장 내 빈 점포 5곳을 음식점으로 새로 단장하는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시장은 백종원 대표 유튜브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한 달 만에 1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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