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천 청풍호 수변분수와 벚꽃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벚꽃과 어우러진 160m 물줄기'…제천 청풍호 수변분수 가동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의 청풍호 수경분수가 다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제천시는 지난 겨울 동파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청풍호 수경분수 가동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펌프 등 관련 설비 점검을 완료하고 시험 가동도 마쳤다.
청풍호 수경분수는 160m 높이까지 물줄기를 내뿜는 청풍 관광의 랜드마크로, 고사 분수와 4개의 보조 분수를 갖추고 있다.
분수는 오는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가동된다.
화요일∼금요일에는 4차례, 주말과 휴일에는 5차례 20여분씩 분수 쇼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내달 7일~9일 열리는 벚꽃축제에 맞춰 청풍호를 방문하면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풀영상]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손예진·현빈·한지민·이제훈·윤아·안효섭·조정석·노윤서·김민주·박지현·박정민 외|The 46th Blue Dragon Film Awards](/news/data/20251119/p179583603614554_17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