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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행복한 밥상' 요리교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밥상' 참여자 1천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중장년 1인 가구에 요리와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 참여자가 6개월 만에 1천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밥상은 만 40∼64세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요리 교실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4월부터 10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 만족도가 90% 안팎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내년부터 참여 자치구를 15개로 늘리고, 건강관리·운동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요리를 매개로 한 1인 가구 자조 모임도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밥상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가 여러 사람과 소통·교류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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