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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원전 해제 부지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삼척시,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민간 사업자 공모
원전 해제 부지에 2026년까지 공공 등 총 5천억 투입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근덕면 동막·부남리 일대에 추진하는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사업은 삼척 원전 부지 해제 지역 일대 172만㎡에 에너지자립과 탄소 제로 단지를 지향하는 새로운 개념의 관광·휴양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민간 사업인 관광 숙박 시설까지 포함하면 2026년까지 약 5천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참여 희망 사업자는 28일 오후 5시까지 사업참가의향서를 시청 관광개발과 개발지원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어 11월 13일 오후 4시까지 사업자 공모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 게시 공고문과 민간 사업자 공모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동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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