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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용 양산사랑카드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양산시, 관광객용 양산사랑카드 5천장 별도 제작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관광객 전용 양산사랑 카드를 별도로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산사랑 카드는 선불 충전식 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충전 금액 10%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지급해 양산시민 35만명 중 13만7천여명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양산시는 지역 관광지 이미지가 그려진 관광객용 양산사랑카드를 5천 장 제작해 통도사, 울산역, 물금역, 시외버스터미널, 내원사, 황산공원에 비치한다.
양산시를 찾는 외지인 중 만 14살 이상이면 관광객용 양산사랑카드를 받아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카드등록 후 쓸 수 있다.
충전금액 60% 이상을 쓰면 환불이 가능하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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