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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빙 새 예능 '더 타임 호텔'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돈 대신 시간으로 호텔 이용"…티빙 새 예능 '더 타임 호텔'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티빙이 참가자들이 시간을 두고 두뇌 싸움을 펼치는 새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인다.
티빙은 내년 상반기 상금 총 3억원을 내건 예능 '더 타임 호텔'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되는 호텔에서 투숙객 10명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지략싸움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통해 상금으로 획득한 시간을 활용해 마지막까지 시간 관리에 성공한 최후 승자에게는 최대 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
출연자로는 1세대 천재 프로게이머이자 서바이벌 예능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의 우승자 홍진호를 비롯해 개그맨 황제성, 연예계 대표 브레인 가수 존박, 안무가 모니카, 경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으로 유명한 주언규 PD 등이 나온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인 캐나다 유학파 출신 신지연과 IQ 156의 멘사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김현규, 래퍼 래원, 걸그룹 시그니처의 멤버이자 미시간대학교 재학생인 클로이 등도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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