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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문화재 야행 [순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
'순천부 읍성의 밤을 밝힌다'…5일 순천 문화재 야행 개막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5∼7일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과 문화의 거리, 매산동 일원에서 '2021 순천 문화재야행'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순천부 읍성의 부활'을 주제로 해설투어와 체험·전시·공연 등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개막식은 5일 오후 6시 30분에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문을 연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순천부 읍성의 부활을 알리는 개막공연과 함께 미디어 파사드로 1천년에 달하는 순천의 역사가 빛으로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 세계유산 체험존, 문화재 투어 및 체험 행사, 그림으로 찾는 순천의 역사전, 공연 등이 진행된다.
허석 시장은 "이번 순천문화재야행에서 가을밤에 문화유산을 향유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순천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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