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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국립공원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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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국립공원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지리산국립공원, 단풍철 맞아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이번 달 말까지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탐방객의 야외 활동 증가로 설치류, 야생진드기 등과의 접촉을 통한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단은 다람쥐 등 야생동물 접촉 금지, 샛길 출입 금지, 반려동물 동반 산행 금지, 진드기 등 벌레 기피제 사용 등을 권고했다.
탐방객이 많은 천은사, 성삼재, 피아골 일대에서 감염병 현황 및 심각성 소개, 예방법과 준수사항 안내, 기념품(기피제) 제공 등을 한다.
주요 탐방지점 입구에도 현수막과 깃발을 게시하고 문자 전광판 송출을 통해 국립공원 안전 탐방 수칙을 홍보한다.
차수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사람과 야생동물의 안전한 공존을 위해 탐방 시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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