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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복지관 나눔 키트 전달식 모습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코레일 21개 직원봉사단, 1억4천만원 상당 생필품·음식 기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과 명절 음식 등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본사 등의 직원들로 구성된 전국 21개 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각 지역 복지기관에 1억4천만원 상당의 생필품(마스크, 수건, 세제)과 식품 키트(즉석밥, 보양식, 반찬)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나희승 사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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