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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라이트쇼 [로봇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마산로봇랜드, 29일엔 재미가 두 배…드론쇼·타이탄쇼 선보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는 29일 오후 7시 30분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PS를 기반으로 한 자율운행과 군집비행 등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다.
올해는 깊어가는 로봇랜드의 가을밤을 테마로, 불꽃과 어우러진 드론쇼를 감상할 수 있다.
29일 낮에는 많은 이용객의 사랑을 받는 '타이탄쇼'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눈앞에서 2.4m의 거대한 타이탄이 춤추고 말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29일부터 30일까지는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로봇랜드에서는 현재 할로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별도로 마련된 할로윈 존에는 해골 모형과 유령, 호박 등 장식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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