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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와흘리 메밀밭 풍경 [제주시 와흘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주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 내달 2일 개막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의 중산간 마을인 와흘리에서 메밀을 주제로 한 문화제가 내달 개최된다.
제주시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조천읍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는 마을회 주최로 연 2회(6월, 10월) 와흘리 일대에서 재배한 메밀을 주제로 열린다.
메밀을 활용한 향토음식 판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장터 운영, 제주 빅밴드와 함께하는 와흘메밀마을 노래자랑, 자청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와흘리에는 20억원이 투입되는 와흘리 제주다움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자청비 농업전시관, 먼나머루 잔디광장 등 와흘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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