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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X 발로란트 팀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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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란트 챔피언스에서 최종 우승한 브라질 팀 '라우드'(LOUD)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DRX, 발로란트 챔피언스서 3위…한국팀 사상 최고 성적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일인칭 슈팅게임 '발로란트'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DRX가 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라이엇게임즈는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에 출전한 DRX가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에서 북미 대표 '옵틱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 상금 11만 달러를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DRX는 조별 리그인 그룹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조 1위로 진출했다.
이후 플레이오프 승자조 대결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대표 펀플러스 피닉스(FPX)를 꺾었지만, 이후 라우드에 0:2로 완패하면서 패자조 대진으로 밀려났다.
DRX는 패자조 대진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대표 프나틱을 2:1로 꺾고, 이어 FPX와의 재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으나 패자조 결승에서 만난 옵틱 게이밍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올해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의 자리는 전날 결승전에서 옵틱 게이밍을 3:1로 꺾은 브라질 대표팀 '라우드'(LOUD)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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