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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뮤지엄 산, 16일 안도 다다오 설계한 명상관 개장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강원도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은 일본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명상관 '빛의 공간'(The Space of Light)을 16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빛의 공간은 십자 모양의 빛을 경험할 수 있다. 2019년 1월 문을 연 명상관에 이은 뮤지엄 산의 두 번째 명상 공간이다.
안도는 명상관 개장을 기념해 15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가능성은 스스로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뮤지엄 산에서는 안도의 건축 세계를 소개하는 '청춘'전이 열리고 있다. 안도가 설계한 뮤지엄 산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이 전시에는 4월1일 개막 이후 10만명이 다녀갔다고 뮤지엄 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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