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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W [엔씨소프트 제공] |
[특징주] 엔씨소프트, 리니지W 출시일 주가 급락(종합)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 출시일인 4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9.44% 떨어진 59만5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리니지W는 지난 2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에 이어 이날 정식 출시됐다. 엔씨소프트는 3일 리니지W가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식 출시일 게임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유저들은 리니지W에 대해 그래픽 질이 기대보다 낮고 여전히 과금 요소가 존재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앞서 8월 26일 블레이드&소울 2 출시 이후 급락하다 최근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복세였다.
8월 25일 83만7천원이던 주가는 10월 12일 55만5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후 이달 3일 종가 기준 65만7천원까지 올랐으나 이날 하루 만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게 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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