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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
SM 분기 영업익 5%↓…"경영권 이슈 대응 비용 반영"(종합)
콘서트 재개로 매출 증가…샤이니·엑소·NCT, 3분기 내 컴백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SM엔터테인먼트[041510]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로열티성 매출 150억원을 반영한데 따른 역기저효과와 음반 및 음원 매출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SM은 밝혔다.
또한 올해 초 벌어진 경영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 49억원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04억원을 10.7% 밑도는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으로 10% 줄었다.
매출은 2천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던 SM 아티스트의 국내외 콘서트가 올해 총 55회 진행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올해 SM에서는 샤이니, 엑소, 유노윤호 등 2세대 아이돌이 잇따라 음반을 내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2분기 중에 정규 8집을 발매하며 유노윤호와 엑소는 3분기에 각각 미니 3집과 정규 7집을 낼 예정이다.
그룹 NCT도 3분기에 정규 4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신인그룹 2팀의 데뷔도 3분기 중에 이뤄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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