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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스틸 [경남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합천 수려한영화제 폐막…대상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대상 작품에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작은 김세인 감독 장편 영화로 모녀 관계라는 소재를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국내 경쟁 부문 우수상은 '어나더타운(윤동기 감독)', 경남지역 경쟁 부문 우수상은 '꽝(유소영 감독)'이 수상했다.
지난 20일부터 5일간 진행한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전국에서 250명이 넘는 감독과 배우, 스태프 등이 참여해 총 60여편이 상영돼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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