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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설뮤직 제공] |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 네 번째 정규앨범 '원더'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캐나다 출신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22)가 4일 네 번째 정규앨범 '원더'(Wonder)를 발매했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원더'는 멘데스가 3집 '숀 멘데스'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이다.
'원더'는 멘데스가 20대가 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자유를 메인 콘셉트로 1960년대 음악을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더욱 성장한 아티스트로서 멘데스의 감성을 짙게 담았다.
이번 앨범의 첫 번째 싱글 '원더'(Wonder)는 그의 더욱 확장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캐나다 출신의 또 다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함께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몬스터'(Monster)도 수록됐다.
그는 지난달 넷플릭스를 통해 자전적인 다큐멘터리 '인 원더'(In Wonder)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8시에는 온라인 라이브 공연 '원더 : 디 익스피리언스'(Wonder: The Experience)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보 '원더'의 수록곡 라이브를 무료로 팬들에게 들려주며 자선 모금을 진행한다. 수익은 숀 멘데스 재단과 '소셜 임팩트 펀드'를 통해 전세계 젊은 리더들의 재능 계발에 지원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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