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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히트 새해맞이 합동공연에 BTS·TXT·여자친구도 합류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첫 연말 합동 공연에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합류한다.
빅히트 측은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합동 공연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또 발라드 가수 이현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범주가 최종 출연자 라인업에 포함됐다. 앞서 그룹 뉴이스트와 엔하이픈이 1차 라인업, 여자친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차 라인업을 통해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콘서트로,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이뤄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축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빅히트 측은 "올해 공연의 주제는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과 팬,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과 2021년의 처음을 '연결'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소개했다.
또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새해맞이 정규 공연이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항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의 공연 관련 통합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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