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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N 특집 5부작 예능 프로그램 '청춘밴드' [KN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코로나 시대의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 8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가 8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특집 5부작으로 편성된 '청춘밴드'는 사연의 주인공을 가수들이 직접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선물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홍경민, 알리, 박구윤, 신유, 김용진, 나태주, 요요미가 두 팀으로 나뉘어 밴드를 구성한다. 방송인 이만기는 이들의 매니저로 나선다.
'청춘밴드'는 '다시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인공들의 사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8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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