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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rain 관광전용열차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특별관광열차 타고 1박2일 부산 주요 관광지 여행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이달 15~16일 부산 여행상품 특별편성 E-train 관광전용 열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광열차는 청량리, 망우, 덕소, 양평, 원주, 제천,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면 A, B 코스로 나눠 여행하는 상품이다.
A 코스는 기장군 연화리, 해동용궁사, 송정해수욕장, 광안리, 구포역, 태종대, 송도케이블카, 국제시장·깡통시장 등의 일정으로 부산의 음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B 코스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송도 해상케이블카, 태종대, 국제시장·깡통시장, 서면, 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 요트투어, 연화리, 해동용궁사를 둘러본다.
열차 내에서는 부산어묵, 동백빵 등을 맛볼 수 있는 부산 음식 체험 공간과 관광 기념품 전시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동백 카페도 무료로 운영된다.
상품가격은 왕복 열차료, 숙박비, 식사(4식), 관광지 입장료, 버스비, 열차 내 프로그램을 포함해 A 코스는 24만8천원, B 코스는 24만1천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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